

이름: 루코 카즈하
나이: 20세 후반 (29)
(인간의 기준 키, 체형: 165cm, 마른 근육 체형)
성별: 여성
종족: 잉클링
대표 잉크색: 라임그린, 하늘색
주요 활동: 영역 배틀, 연어런 (전설)
메인 무기
- 쿠겔 슈라이버 시리즈
- 쿠겔 슈라이버 + 쿠겔 휴
- 제트 스위퍼
- 프로모델러 RG
성격
1. 평온한, 여유로움
- "느긋한 건, 그만큼 평정심 있는거 아니겠어? 커피 한 잔과 낮잠은 평온하잖아? 그것처럼~"
- 항상 평온하고 느긋함을 보여준다.
- 큰 일이 일어난다 해도, "에이~ 괜찮지 않아?" 하면서 여유로운 소리를 한다. 어디서 나른하게 낮잠을 자던가, 커피를 내리면서 손님과 대화하거나, 가끔 건물을 돌아다니면서 산책하는 평온한 모습을 보인다.
- 화가 나면 묵묵하게 대응하거나 진지하게 반박한다.
2. 체계적인, 다양한 (개척적)
- "집이라는건 말이지... 뭔가 꽉~ 막혀있단 말이지. 내가 집이라면 집인거지, 안 그래?"
- 자신의 일과 업무에서는 누구보다 체계적이다. 누가 사용할지, 타인이 사용할 때 포괄할 수 있는지, 다양한 관점과 문제를 바라보며 디자인과 의견을 제시한다. 생각하는 폭이 넓고 다양한 관점과 아이디어를 낸다.
- 평온하고 여유로운 모습과 더불어, 관리를 체계적이고 상시적으로 보고 있다.
3. 포용력 있는
- "집은, 모두를 위해 있는거야. 같이 꾸미고, 이야기 나누고, 밥 같이 먹는게 집이지."
- 갈 곳 없는 이들의 자립을 위해 자신의 모텔에 숙박을 허락하는 포용력을 가지고 있다. 모두를 위해 생각하고, 나서는 만큼의 포용력으로 사람들과 살아간다.
- 자신의 모텔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, 손님들과 커피를 나눠마시며 지내는 포용력으로 현재 건물을 운영하고 있다.
-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장소와 시간을 주고, 스스로 일어설 수 있을 만큼의 포용을 주고 있다. 적당한 선을 언제나 지키고 있음을 보인다.
설정
(1) 전직 인테리어 디자이너, "포스트"
- 조부모님과 자라왔던 그녀는 인테리어에 대한 다양한 시점과 틀을 깨는 센스로 업계에서는 꽤나 인기가 있었다. 그녀는 활동명을 "포스트"라고 불렀고, 그녀가 만든 인테리어와 센스는 대중에서도 인기가 많았다.
- 그녀의 실력을 이용해서 업주들은 서로의 명성과 수익을 얻으려고 했다. 그녀는 그러한 업계 분위기와 대우에 분노를 가졌다. 그만둔다고 하지만, 자신의 인테리어를 기다리는 이들과 포용력 있는 집을 만들어주고 싶었던 마음으로 버텨왔었다.
- 그녀는 생각했다. '이왕에 떠날거, 제대로 떠나보자.' 라면서 웃었다. 그녀는 자신을 끝까지 이용해 먹은 업계에서 열어준 파티에서 성대한 은퇴식을 펼쳤다.
- 파티에서 소개한 인테리어에 자신과 함께 일해준 이들의 이름을 넣지 않은 모습을 보고, 회장의 머리를 가방으로 내리친 다음 마이크를 뺏어서 외쳤다.
- "아, 이 싸가지 없는 업계 때문에 내가 그만둬야겠다. 아무리 해도, 같이 함께 일해준 마지막 한, (쓰러진 회장의 머리를 발로 툭 침) 사람의 이름을 써내리지 않고 지 이름만 올려? 숟가락만 얹은 배은망덕한 새끼들 때문에 내가 그만둔다. 은퇴다!!! 자식들아!!!!!!!!!!!!!"
- 화려하게 끝나고서 그녀는 일을 마쳤다. 함께 일해주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인사를 정중히 한 다음에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에서 손을 땠다. (업계 사람들은 이 사건을 "포스트 은퇴식"이라고 불렀다.)
- 시골에서 살고 있는 조부모님 댁으로 (본가로) 돌아가려고 했으나, 카오폴리스타운을 떠돌던 중에 인적 드물어진 낡은 모델을 들어갔다. 은은한 나무향, 아늑한 느낌의 모텔을 샀다. 1년 이상을 거쳐서, 예전부터 꿈꿔온 카페와 모두와 함께 쉴 수 있는 새로운 곳을 만들었다.
(2) 카페 겸 모텔, "스테이션 (station - 정거장)"
- 오래된 모텔을 구매 해, 자신의 손으로 고치고 인테리어를 했다. 건물은 총 5층, 그리고 옥상이 존재한다.
- 1층: 로비 + 공동 공간 + 카페 운영
- 카페: 오전 7시 ~ 오후 9시 30분 운영. 가끔씩 시즌 음료와 디저트도 고심해서 내기도 하다. 가끔 카페를 닫고 손님들과 술을 나눠마시기도 한다.
- 2층~3층: 1~2인 숙박실
- 싱글 침대 (혹은 더블 침대), 냉장고, 책상, 옷장, 욕실(화장실) 등이 존재
- 4층: 공용 공간 (부엌, 식사 및 요리 가능), 청소용품 및 비품실
- 공용 공간 부엌: 과열방지 가스레인지 3구, 전자레인지, 에어프라이기, 토스트기, 주방조리용품, 공용 냉장고
- 5층: 루코의 생활공간 (원래는 문으로 막혀있다.), 관리실
- 옥상: 가끔 손님들이 식사 및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함 (사전 허락 받아야함), 빨래 널기 가능
- 루코가 가끔 꽃들을 키우기는 하는데.. 가끔 다 죽어버려서 슬퍼했던 일화가 있다.
- 1층: 로비 + 공동 공간 + 카페 운영
- 관리는 현재 혼자서 하는 중이다. 청소원들과 예비 관리인은 예전부터 함께 지내와준 사람들이다. 가끔 스스로 자립을 하기 위해 실력을 키우는 이들, 마땅히 갈 곳 없는 이들을 직접 고용해서 관리하기도 하다.
- 원래는 혼자서 다 관리를 하려고 했지만, 현재는 관리인과 청소원들과 교대하면서 운영하고 있다.
- 갈 곳이 없는 이들을 거둬서 재우는 편이다. 숙박비를 내지 못한다 해도, 쉬었다 가게 포용해주는 모텔로 운영하고 있다.
- "뭐라고 하면, 어쩌라고? 내 건물이고 내 모텔인데 자기들이 뭔 간섭이랴?"
(3) 일상
- 일상 루틴
- 오전 5시 30분 기상 후, 간단 세면 후 1층 카페 오픈 준비
- 오전 6시 30분 ~ 오후 9시 30분, 모텔+카페 운영
- 오후 9시 30분 이후 자유시간
- 오전 00시에 취침
- 4층 공용 공간 냉장고에 간단한 반찬 혹은 우유 등을 사러 가기도 한다. 장을 보러 가면 항상 아이스크림이나 옆 건물에 파는 만두를 사온다.
- 쉬는 날이면 가끔 모텔 밖, 카오폴리스타운을 돌아다니면서 건물을 구경하는 등의 여가시간을 보낸다.
- 인테리어 작업 및 디자인, 관리 등의 작업 때문에 밤을 새는 경우가 종종 있다. 작업하다가 새벽에 홀로 옥상에 올라가서 머리를 식히는 경우도 있다.
- 후추를 좋아해서 공용 공간 냉장고와 부엌 선반에 후추 그라인더가 있다.
기타
- 좋아하는 것: 커피 (라떼 종류를 선호), 후추, 만두 (특히 군만두를 좋아함), 덮밥류, 찬 음료 (특히 생맥주), 디자인
- 싫어하는 것: 오만함, 약 (써서 싫어함), 탄 맛, 무례함, 김 빠진 탄산음료
- 칭호: 루코, 루쨩, 사장님, 쿗쨩
- 싸움은 잘 하지 못함. 그치만 물건을 휘두르거나 내리치는 저항은 함. 맷집이 좋은 편이다.
신체
- 눈매
- 눈꼬리: 1자로 가라앉은 차분한 눈매
- 눈동자 색: 적갈색
- 전체적인 신체
- 어느정도 근육은 있지만,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다.
- 손에는 굳은 살이 옅게 잡혀있다.
- 체온이 높지 않은 편이다. (조금 미지근 함)
관계
- 우미: 우미가 카오폴리스타운에서 집을 찾을 때까지 묵게 해줬다. 가끔 같이 라멘집에서 술을 기울이는 사이다. 가끔씩 수리를 부탁하는 경우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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